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4/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벤치마킹 점수 과장 및 클럭 성능 제한 논란 == 2013년 8월 1일, [[엑시노스]] 5410을 탑재한 GT-I9500 갤럭시 S4 WCDMA 지원 모델에 대한 아난드텍의 기사로 인해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GPU가 '''벤치마킹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한 모든 기능에서 480 MHz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처음에 알려진 533 MHz 보다 약 50 MHz 낮은 클럭이다. 거기에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 '벤치마크 부스터'라는 코드가 발견되었는데, 벤치마킹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평소 작동하는 480 MHz 클럭이 아닌, 533 MHz 클럭으로 돌아가게 설정하는 것'''이어서 논란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파일:J4eWQDU.png]] (진한 파란색 문구 전부가 벤치마킹 어플리케이션 목록이며 위에 빨간 박스 안에 있는 문구가 벤치마크 부스터 소스 코드의 시작이다. 현재 국내에는 아래 부분만 알려진 상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http://www.samsungtomorrow.com/4676|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명글을 게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반 환경에서는 최고 성능인 533 MHz까지 구동하나, 상태바가 가려지는 전체 화면 모드에서 장시간 사용 시 무리를 줄 수 있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480 MHz로 제한된다. 그러나 S 브라우저, 갤러리, 카메라같이 기본적으로 Full 스크린 모드로 구동되는 자체 어플리케이션과 일부 벤치 마킹 툴은 작정하고 고사양을 요하는 것으로 분류해서 제한을 걸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해명대로라면 GPU 클럭이 낮아진 것은 단순히 '''쓰로틀링'''현상[* 기기의 높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성능을 인위적으로 저하시키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과거, [[엑시노스]] 4210을 사용한 [[갤럭시 S II]], [[갤럭시 노트]]의 GPU인 [[ARM(CPU)|ARM]] Mali-400 쿼드코어의 클럭이 266 MHz라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다만, 이는 [[엑시노스]] 4210을 개발하는 공정 문제와 발열을 위해서 처음부터 제한을 걸어 놓은 것이라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이후 공정이 개선된 버전인 [[엑시노스]] 4212가 공개되었을 때는 정상적으로 440 MHz로 작동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아난드텍에서 [[http://www.anandtech.com/show/7192/updateon-gpu-optimizations-galaxy-s-4|재차 반박기사를 게시했다.]] 삼성전자가 예시로 든 S 브라우저, 갤러리, 카메라,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GPU가 어느정도 작동하는지 재실험을 한 결과, 카메라만 정상 클럭인 533 MHz로 작동하고[* 이것도 사실 카메라 필터를 연속적으로 바꿀 때만이라 의미가 없다.] 나머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반절인 266 MHz로 작동했으며, 비교를 위해서 실행한 모던컴뱃 4는 480 MHz로 작동하고 안투투 벤치마크에서만 533 MHz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해명은 이미 공식 블로그에 기재했다'며 '더이상 갑론을박하지 않겠다'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240|일축 했다.]] 참고로, 초기 펌웨어에서는 480 MHz로 제한이 걸려있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최대 533 MHz 까지 클럭이 조절되면서 움직였다고 한다.[* 사양표에 적혀있는 지정된 클럭으로 항상 작동하는 기기는 '''없다'''. 휴지기에는 최소클럭으로 있다가 기기의 작업량에 따라서 최대클럭 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다만 윗 문단에서 언급된 발열 논란이 국내외적으로 일어나고 앞서 서술했다시피 삼성전자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 형식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때 GPU의 쓰로틀링을 걸어 넣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시에는 '''차라리 제한을 걸어놓고 발열을 잡아라'''라는 의견이 다수였기 때문이다. 쓰로틀링 문제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시리즈와 600 및 800에도 있는 점을 부각해서 '별 일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소수파들이 있지만, 이 건은 쓰로틀링이 아니다. 쓰로틀링은 원래는 스펙 상 클럭으로 돌아가다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알아서 클럭이 제한되는 것이라 사용자가 쉽게 알아챌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멀쩡하게 돌아가다가 뜨거워지더니 갑자기 느려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하지만 갤럭시 S4의 GPU는 온도에 상관 없이 평소에는 480 MHz 이상으로 절대로 올라가지 않으며, 온도에 상관 없이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만 533 MHz로 작동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는 벤치마크를 돌릴 때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해놓고, 코드를 따로 짜서 벤치마크 프로그램만 예외로 삼는 것은 쓰로틀링이 아니라 명백한 사기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갤럭시 S]]와 [[갤럭시 S II]] 시절,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허점을 이용해서 성공 할 수 있었다. 수치 상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S1 ~ S3와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제 성능은 [[갤럭시 S]]가 S1과 S2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이겼고, [[갤럭시 S II]]가 S3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압도했다. 이런 측면들이 홍보에 도움이 된 만큼 [[삼성전자]]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배척 할 수 없었고, 거기에 자신 만의 강점을 어떻게든 끌고 가야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배척하지 않는 것은 기기 제조사 뿐만이 아니라 AP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다. 일례로 [[레노버]]가 [[idea Phone K900|K900]]을 공개했을 당시, [[레노버]]는 별 대응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텔이 직접 [[엑시노스]] 5410과 비교한 보도자료를 뿌린 적이 있었다.] 이번 일로 인해 사양표를 수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제외하면 최대 480 MHz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533 MHz는 허위 기재가 아니냐는 것인데, 일단 533 MHz로 작동하는 경우가 '''벤치마크 프로그램만이라도''' 있기는 있고 이번 일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삼성전자가 다음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모를 일이다. 물론 이 모든건 추측일 뿐이다. 따라서 위의 사양표에는 그대로 533 MHz로 표기한다. 이렇게 현재 제조사들이 단순히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숫자놀이에 목 메는 이유는 '''성능을 비교할 중심 축이 없기 때문'''이다. 2012년 중순을 기점으로 '빠르다'라는 의미는 '체감 성능과 점수 차이'로 비교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체감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이제는 '점수 차이'로 밖에 판단 할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렸다. 때문에 더 빠르고 성능 좋은 AP를 탑재했다 하더라도 '''소비자는 체감 상 느낄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참고 할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가 비난받는 이유는 이 점을 알고 '''고의적으로 기기를 트윅'''하여 벤치마크 점수를 참고하는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점에 있다. 2013년 10월 1일, [[갤럭시 노트3]]에 벤치마크 부스터 명령어가 삽입되었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이후 [[삼성전자]] 뿐만이 아니라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도 비슷한 행위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아난드텍에서 [[삼성전자]] 기기 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기들을 확인한 결과, 이는 [[http://www.anandtech.com/show/7384/state-of-cheating-in-android-benchmarks|사실로 드러났다.]] 문제는 [[삼성전자]]의 경우 그 범위가 타 제조사보다 넓다고 하며, 기존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퀄컴 스냅드래곤]] 600 AQP8064T 탑재 모델에도 벤치마크 부스터 명령어가 삽입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4년 3월 5일, 해외 웹진 Ars Technica는 [[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3]]의 [[http://arstechnica.com/gadgets/2014/03/samsungs-kitkat-update-seems-to-remove-benchmark-boosting-shenanigans/|킷캣 업데이트 이후 벤치마크 부스터가 사라졌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그리고 9년 후인 2022년, [[GOS 게이트|똑같은 논란이 터지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